나 같은 애들이 찐팬이다 (부제: 빠순이가 진짜 사랑하는 건 오빠가 아니야)
빠순이에게는 여러 가지의 덕질 방법이 있습니다. 앨범 구매, 음원 총공, 스밍, 새벽사녹공방, 연말시상식, 지방공연, 공연 전석 구매, 공식 굿즈 구매, 영상 및 사진 촬영, 팬클럽 가입(해외 팬클럽 포함), 트위터, 유튜브 등 온갖 SNS 계정 운영, 온갖 시상식 투표, 월드투어 따라가기, 팬사인회, 그리고 오빠 이름으로 하는 기부나 봉사활동 등등 쓰다보니 제 자서전이 되버렸네요. 아마 사생이라고 손가락질 받을 만한 일 빼고는 다 해본 듯?ㅋㅋㅋ음 그래도 모두 열거하니까 이 정도면 진성 빠순이네~하고 해줄만 하지 않습니까? 농담 농담~ㅋㅋㅋ 오전에 재미있는 글을 하나 발견해서 포스팅합니다. 저분은 실물, 콘서트, 오프, 영통 어느 것도 해본 적이 없다고 함. 뭐 앨범 사고 스밍 하고, 잡지 사고, 투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