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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op

[몬스타엑스] 재계약을 셔누, 기현, 형원만 함?(부제: 이주헌 왜 재계약 안함 솔로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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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브, 장원영




아니 당연히 다 재계약할 줄 알았는데? 몬스타엑스 3인만 재계약이라는 기사에 여러 가지 생각이 들음. 군대가기 전에 몬스타엑스부터 그만 두게 생김.

https://v.kakao.com/v/20220509155901862

 

[단독]몬스타엑스 셔누·기현·형원만 재계약.. "3인 논의 중"

몬스타엑스가 계약 종료를 앞뒀다. 9일 가요계 관계자들에 따르면 몬스타엑스는 이번주 스타쉽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이 종료된다. 2015년 5월 14일 데뷔한 몬스타엑스는 7인조로 출발해 201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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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는 가수에 별로 재능 없고, 다른 하나는 례술가가 되고 싶은지 뭐가 되고 싶은지 잘 모르겠으니까 둘은 알아서 하던가 말던가 하고. 여러 번 얘기해서 눈치챘을 수도 있겠는데 어차피 관심사는 이주헌임.

2020.12.12 - [K-pop] - [주헌] 솔로고 뭐고 몬스타엑스나 잘해

 

[주헌] 솔로고 뭐고 몬스타엑스나 잘해

어차피 써봐야 재밌는 주제도 아니고 다들 관심도 없어서(ㅋㅋㅋ) 안 쓰려고도 했는데... 사실 사랑한 정도 있고 작년에 활동 중단했던 거 때문에 어떻게 하고 나와도 뭐라고도 안 하고 참았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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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사람들은 알지 모르겠지만 몬스타엑스 데뷔할 때 나름 핵심 멤버로 넣고 데뷔시켰던 게 이주헌임. 데뷔할 때 하던 경연 프로그램 노머시에서 경연 중에 딱 한 번만 2등 하고 1등으로 데뷔해서 나름 스타십의 아들이었단 말임. 물론 그렇다고 해서 빠순이들한테 인기가 많지는 않았다고 한다. 사유는 보면 알지 않냐고(...)


근데 다른 멤버도 아니고 이주헌이 재계약을 안 했다니? 하긴 그동안 이주헌은 음악 한다고 하면서 작업량도 많았고 그걸로 사운드 클라우드에 발매도 많이 했으나 스타십은 이주헌의 솔로 활동에서 별로 기여해 준 부분이 없음. 솔로로 내는 건 전부 사운드 클라우드로 믹스테잎으로 발매해서 음원도 제대로 발매해주지도 않음. 솔로로 하니까 투자를 안 하나? 겨우 뮤비나 찍어주나? 이랬단 말임.


https://youtu.be/fUY8t8vv_DA

[MIXTAPE] 주헌 (JOOHEON) - RED CARPET (MV)

 


그래서 스타십은 원래 솔로 활동을 박하게 하나 싶었는데. 그게 아니었습니다. 얼마 전 발매된 유기현 솔로는 실물 앨범 3종 세트인가에다가? ㅋㅋㅋ 쥬얼 앨범인지 뭔지 바리바리 내주는 거 보면서, 솔로 지원을 안 해주는 게 아니라 이윤을 생각하는 회사답게 팔리는 거만 낸다는 걸 알게 됨.


물론 사운드 클라우드로 해도 음원 수익률이야 나올 수 있겠지만 (사실 돈을 얼마나 벌던 그건 내 알바 아님. 내가 부자 되는 것도 아닌데 ㅋㅋㅋ알게 뭐냐.) 아무튼 싸클은 접근성이 좀 떨어지지 않냐고. 한국인 아니고는 싸클이 더 잘 나은가? 아니 그래도 음원 정식 발매를 하는 게 뭐 그렇게 힘들다고. 실물 앨범은 안내도 음원 발매 정도 할 수 있는 거 아니야?


몬베베에 어차피 외퀴들이 비중이 크니까 싸클만 해도 괜찮았나? 아니 근데 그러기엔 유기현은 뭔데. 물론 유기현은 혼자서도 솔로 앨범 초동 기록 보니까 13만 장 정도쯤 되더라고. ㅋㅋㅋ그리고 유기현은 재계약함 ㅋㅋㅋ


아무튼 별로 알고 싶진 않았는데 케이팝을 계속하다 보면 어쩔 수 없이 볼 수밖에 없어서 지지난주쯤에 팬콘 영상에서 소감 말하는 거 봤는데. 몇 년이나 지났는데도 여전하더구먼? 오랜만에 오프 공연에 빠순이들 불러놓고 본인이 추구하는 음악은 이지리스닝처럼 편한 곡인데~퍼포먼스를 빡시게 하는 곡 같은 걸 해야 (aka. 슛아웃이나 엘리게이터 같은) 해서 속상하다 이래 가면서 울면서 그러던데. 진짜 이런 얘기 들으면 한심스럽다.


그런 말이나 하라고 내가 그렇게 빠순질 했었는 줄 (과거형) 알아? 그런 말 하라고 음원 받아주고? 이제 다 내다 버린 앨범 사고 미친 빠순이처럼 스밍 해줬는 줄 아냐고? 그것도 그나마 그렇게 해서 올려는 주긴 했는데, 솔직히 말은 바로 해야지 음원 순위가 높았던 적이 있음?ㅋㅋㅋ


아주 그러고는 컴백 다음 주에 엠카에서 1위도 못하고 그 바람에 몬베베 빠순이들만 자기들끼리 채찍질하면서 스밍 하라고 난리치게 하고 잘하는 짓이다.


몬스타엑스는 왜 자체 제작에 목숨을 걸었었음? 물론 중간에 그나마 팔리는 곡들은 사 오기도 한 거 같은데 최근 타이틀은 다 이주헌이 직접 만드냐고. 좋은 걸 그냥 사 오면 안됐어? 그리고 작업을 맨날 같은 팀, 같은 사람들이랑 하는데 발전이 있을 턱이 있나?


그리고 가사 쓰는 수준을 생각해보라고. 이번 타이틀 LOVE 가사도 보니까 대충 사랑하는 감정은 순수하다는 뭐 그런 표현을 하고 싶었나 본데 기껏 한다는 소리가 어린아이처럼 순수한 이 레벨에서 발전이 없음. 샤인포에버에 너란 빛으로 광합성 한 구절 외에는 그렇게 좋은 가사를 쓰지 못한다는 건 그냥 본인의 어휘력이 빈약하다는 걸 인정하는 게 발전 가능성이 높을 것 같음. 그런 내용으로 대체 어떤 이지 리스너가 들어주겠냐고? 몬베베 빠순이들이나 스밍 해주지.


이주헌은 대체 뭘 하고 싶어 하는 건지 모르겠음. 몬스타엑스라도 잘해야 하는거 아니야? 아이돌이 하고 싶다더니 이제 아이돌 말고 다른 거 하고 싶은가? 아이돌 래퍼 말고 아티스트 뭐 그런 거 하고 싶은 것임? 솔로라도 하고 싶어?

 

 

2022.07.28 - [K-pop] - [몬스타엑스] 주헌은 스윙스가 되고 싶은 걸까 (부제: 빠순이들이 노엘이랑 피처링 막으면 뭐함)

 

[몬스타엑스] 주헌은 스윙스가 되고 싶은 걸까 (부제: 빠순이들이 노엘이랑 피처링 막으면 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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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17 - [etc] - 몬스타엑스 재계약에서 빠순이가 할 수 있는 일은 없음 (부제: 몬베베는 오빠 단속이나 잘해라)

 

몬스타엑스 재계약에서 빠순이가 할 수 있는 일은 없음 (부제: 몬베베는 오빠 단속이나 잘해라)

최근 트와이스 재계약 관련해서 기사도 뜨고 트위터에서 실트로 '재계약' 뜨다 보니까 재계약을 앞뒀는데 아직 해체를 한다느니 재계약을 했다느니 명확한 입장이 안 나오는 몬스타엑스 재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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