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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op

[에스파] 지젤 좀 끼워 팔면 어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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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파, 지젤


오늘 깜짝 놀랄만한 소식이 하나 있었습니다. 그러니까 갑자기 SM엔터의 수만할배가 기자한테 40억짜리를 증여했다고 하길래요. 기자면 김영란 법으로 청탁 때문에 안된다는데, 뭐 외국 언론사는 해당은 안된다고 하고요. ㅋㅋㅋ일단 뭐 좀 각별하신 사이일 걸로 추정은 되는데, 그건 뭐 알바 아니고.

http://www.bizhankook.com/bk/article/22264

[단독] SM 최대주주 이수만, 50대 여기자에 40억 원대 아파트 증여

SM 관련 보도 및 후원하는 포럼서 대담 진행하기도…SM "이수만 개인 자산 알지 못해"

www.bizhankook.com



케이팝 빠순이들이 시끄러운 이유가 따로 있는데 작년에 데뷔한 SM 신인 걸그룹인 에스파의 멤버인 지젤이 저 아파트를 증여받은 분의 조카라는 말이 있어서 그렇습니다.



근데 공직자도 아닌데 공정하고 공평한 게 필요한 건가? 세상에 공정하지 않은 일이 얼마나 많은데요. ㅋㅋㅋ 이게 만약 공채 같은 거면 몰라도요. 프듀는 100% 프로듀서님의 투표로 결정된다고 했다가 문제가 생긴 거고, 에스파는 그런 것도 아니었습니다. 데뷔야 회사 마음대로 시키는 거 아님?ㅋㅋㅋ


잘 팔릴 거 같은 카리나랑 윈터랑 한 팀으로 끼워 팔기를 하건 뭘 하건 그래도 팔릴 거라는 판단인 거 아닌가요. ㅋㅋㅋ 손해 볼 거 같으면 데뷔를 안 시켰겠죠. 회사는 돈이 되야 한다고요.


카리나 처음 데뷔 할 때도 별로다 차라리 나를 데뷔시켜라 하는 빠순이들 있었는데, 지젤은 더 별로인 거 같은데 데뷔해서 배아프고 그러나? 아니 근데 본인들이 데뷔하는 것도 아니고 분기탱천할 필요가 있나요?


어차피 인기는 카리나랑 윈터가 많은데. 왜들 그렇게 화를 내는지 모르겠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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