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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op

[엑소] 경축, 축복이 아버지 첸 둘째 생김(부제: 이 시대에 참된 애국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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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첸


가뜩이나 요즘 시국도 그렇고, 뭔가를 깨우친 한녀들(ㅋㅋㅋ)이 연애도 귀찮아서 안 한다는 설문조사도 있고 2021년 출생률이 0.7명일 거란 비관적인 전망만이 감도는 이 사태에 애국돌이 있습니다.


바로바로 엑소의 첸이 작년에 축복이 아버지로 혼전임신 소식을 알리며 결혼한지 1년 6개월 만에 둘째 소식이 들려옴 ㅋㅋㅋ작년 10월에 군 복무 시작하고 코로나 시국이라 군대 휴가도 잘 못 나오는 분위기였는데, 그래도 또 그 와중에 할 건 다 한다 이거예요. ㅋㅋㅋ


아니 근데 두살 터울이면 부인 몸에 무리가는 거 아니냐. WHO에서는 무리가지 않게 3년 정도 터울을 권장한다고. 거기다가 설마 독박 육아하게 그냥 둘 것 같진 않지만 한창 또 부인 먹고 싶은 것도 사다 드리고 잘해야 할 시기에 군대 끌려가서 우짬. 종대야 휴가 나올 때 새언니한테 잘해드리고, 요즘 군대에서는 카톡도 하더만 연락도 자주 하삼ㅋㅋㅋ 이 더위에 임신하면 얼마나 힘들겠냐고. 암튼 뭐 둘째 축하드리고 행복한 가족 모습 보기 좋네요.ㅋㅋㅋ


햐 그나저나 에리들 더 열 뻗쳐할 듯ㅋㅋㅋ 가뜩이나 지금도 못 참아서 어떻게든 쫓아내려고 시위도 하고 간간히 트위터 총공도 하고~ 찬열이 내쫓는 시위에 얹어서도 뭐 했는데 이제 또 뭐하려나~ ㅋㅋㅋ



+수정

제보 받았는데, 현역 아니고 상근이라고 합니다. 그럼 뭐 열심히 육아에 힘쓰시고 새언니한테 잘해드려라 종대야!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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