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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op

[엔하이픈] 방탄소년단 BTS 후속 그룹은 투바투 TXT가 아니고 엔하이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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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하이픈 선우

 

 

 

하이브(구:빅히트)와 엠넷의 합작으로 데뷔하게 된 빌리프 소속인 엔하이픈이 두 번째 미니앨범 BORDER:CARNIVAL으로 컴백을 했습니다. 작년에 11월 말쯤 데뷔하고 5개월 만인가? 데뷔하자마자 연말 시상식도 하고, 콘서트도 하고 제법 바쁘게 보내다가 이번에 엠넷에서 컴백 쇼하면서 컴백하더라고요. 역시 회사는 무조건 규모도 크고 방송국도 가지고 볼 일이다. 다 대기업 가려고 하는 이유가 있어. 우리 집은 그놈의 스페셜 컴백쇼 한 번 해보자고 킹덤에서 그 고생을(...) 뭐 물론 컴백쇼 때문만은 아니지만요 ㅋㅋㅋ

 

 

 

2020.12.01 - [K-pop] - [엔하이픈] 아이랜드는 네버랜드가 아니었어

[엔하이픈] 아이랜드는 네버랜드가 아니었어

빅히트와 CJ의 공동으로 기획한 I-LAND 프로젝트로 데뷔가 예고됐던 엔하이픈이 드디어 데뷔를 했습니다. 데뷔 타이틀곡인 Given-Taken 곡의 곡 소개는 다음과 같습니다. 앨범의 타이틀곡 다크하면

outside-kpoplover.tistory.com

 

 

 

youtu.be/Fc7-Oe0tj5k

ENHYPEN (엔하이픈) 'Drunk-Dazed' Official MV

 

엔하이픈 이번 앨범 콘셉트 괜찮다고 봄. 타이틀 곡 훅도 귀에 잘 감기는 편이고요. Given-Taken은 M/V로 처음 보고는 어쩐지 불쾌한 기분이 좀 들었는데, 무대만 보니까 그런 기분도 희석됐고. Drunk-Dazed는 보다 즐거운 무드의 무대임. 아주 밝은 분위기는 아님. 지난 번에 단조로만 흐르던 분위기에서 비트가 추가됬다고 보면 됩니다. 그래도 전작이랑 피가 매개체가 되면서 앨범명이 CARNIVAL이라는 점에서는 오싹한 느낌이긴 한데 그런 건 키치 하다고 포장하면 그만인 거고요. ㅋㅋㅋ

 

 

아무튼 내년쯤 방탄이 국방의 의무로 살짝 공백이 생긴다면 하이브에서 미는 팀은 정말로 투바투가 아니라 엔하이픈이 될 것만 같다는 생각만 굳히는 중. 

 

 

투바투 나쁘진 않지만 생각보다 그렇게 또 잘 나가지도 않다 보니 아직 정산도 제대로 못 받았다면서. ㅋㅋㅋ 방탄 버프를 그렇게 받고 엠넷에서 데뷔쇼까지 했는데 어째 그러냐. 연습생 기간도 빅히트에서 야심 차게 준비한 투마로우바이투게더 투바투 TXT 멤버들은 짧으면 2년에서 길면 4년 정도나 했는데, 진진자라 같은 걸 해서 잘 되겠느냐 이 말이야(...) 투바투는 롤 모델이 샤이니라던데, 올해나 내년 안에는 뭔가 결단을 내고 승부수를 던져야 한다고 본다.


회사에서 내리사랑으로 한 번 해야 하는데 하는데 아미들이 생각보다 모아로 많이 넘어가진 않은 듯. 솔직히 방탄하다가 어떻게 투바투를 하겠음? BTS 좋아하는 아미들이라면 사실 투바투보다는 엔하이픈을 더 좋아할 가능성이 높지 않나? 멤버 수 규모도 비슷하고, 엔하이픈이 방시혁 세계관(이렇게 부르는 게 정확한 표현인지는 모르겠는데 ㅋㅋㅋ)에 맞는 스텝을 밟아나가고 있지 않음? 

 

 

https://youtu.be/S41Upexa-fM

[MPD직캠] 엔하이픈 직캠 ‘Drunk-Dazed’ (ENHYPEN fan cam) @MCOUNTDOWN_2021.4.29


그나저나 엔하이픈 센터는 결국 박성훈이 된 것 같습니다. 아이랜드에서 너무도 실력파로 추앙받던 희승이가 센터가 아니고. 근데 직캠 무대 보면 왜 박성훈이 센터 차지했는지 알 수 있습니다. 눈에 띄게 선녀 같음. 사비 파트를 희승이가 해도 무대를 보면 성훈이가 센터다 이거임. 성훈아 진로 선택을 잘한 것 같다. 피겨 국대 상비군보단 역시 아이돌이 적성에도 맞고 좋은 듯. ㅋㅋㅋ


엔하이픈은 연습생 생활도 길어봐야 2년이고 1년도 안 되는 멤버도 존재하더라고요. 어쩐지 아이랜드에 출연했을 땐 형편 없다했더니만. 그래도 어쨌든 데뷔시켜놓으니까 봐줄 만해졌더라고요. 이제는 데뷔했으니까 더 잘해야 하는 건 맞고요.


어떻게 마무리해야하지. 엔하이프 화이팅! 투바투는 좀 더 분발해라. 끝.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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