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소녀] 츄 김지우가 스태프한테 폭언 갑질해서 이달소에서 탈퇴당함 (부제: 케이팝 빠순이 중에 그걸 누가 믿냐)

(구) 이달의소녀, 츄(김지우)

오후에 이달의 소녀 멤버였던 츄(김지우)가 스태프들에게 폭언과 갑질을 한 사유로 이달의 소녀팀에서 제명을 당했다는 황당한 발표가 있었습니다.


그러니까 올해 퀸덤2에 이달의 소녀가 출연하기로 한 2월부터인가 회사에서의 어떤 매니지먼트 지원도 못 받고 개인적으로 스케줄을 진행해오고 있었다는 목격담이 들려오기 시작함. 그러더니 전속계약 분쟁이 있다고 하더라고요.


이달의 소녀 멤버 중에서 츄는 광고, 예능 등 개인 활동이 활발했는데 정산이 제대로 되지 않았던 거 같은지 전속계약 분쟁이 발생합니다. 소속사에서 츄만 개인 스케쥴을 꽤 많이 돌렸는데 정산을 제대로 못 받았는지 전속계약에 분쟁 내용 증명을 보냈더라고요? 그러다 보니 츄가 개인적으로 활동을 못하게 하려고 했는지 상표권도 부랴부랴 등록했던 거 같은데, 뭔가 일부는 츄가 승소했던 것 같기도 하고.


https://m.news.nate.com/view/20220330n04442?mid=e01&list=recent&cpcd=

이달의 소녀 츄, 소속사와 전속계약 분쟁…"일부 승소" | 연예가화제 : 네이트 연예

어쨌든 회사랑 문제가 생기다 보니 오빛 빠순이들의 목격담에 따르면 스케줄을 본인이 직접 짐도 챙겨서 택시, 개인차량을 타고 이동을 했다고 하고, 이달의 소녀 활동으로 월드투어도 참여하지 못함. 최근엔 본인 생일 팬미팅도 본인이 사비를 들여서 진행했다고 하던데(...)


아무튼 지금 현재는 츄가 따로 법인을 설립하고 등기이사에 어머니 이름도 넣어서 활동을 하고 있는 거 같았는데 갑작스럽게 팀에서 '스태프에게 폭언과 갑질'을 했다며 이달의 소녀에서 퇴출시켜버림.

츄의 이달의소녀 탈퇴를 알리는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 입장문

소속사랑 사이 안 좋은 걸 온 동네 빠순이들이 다 아는 이 시점에 다른 건도 아니고 '스태프에게 폭언과 갑질'을 했다고 하면서 퇴출을 시키면 대체 누가 그걸 믿습니까? 바보도 아니고. 당연 모양새가 이상하지 않냐고. 그것도 심지어 회사랑 계약을 종료하는 것도 아니고 이달의 소녀에서만 내쫓고 회사 계약 끝날 때까지 붙들어두겠다는 모양임.


웬만하면 연예인 인성 이야기는 직접 안 겪어보니까 뭐라고 못하겠는데, 생각을 좀 해봐라. 츄가 이달의 소녀에서 활동을 못해도 걔가 개인적인 스케줄을 해왔던 건 사실 본인의 재능도 재능이지만 같이 일하고 싶은 사람이라서 그런 게 아닌가요?


방송가에서도 전속분쟁 있는 연예인이랑 같이 일하면 귀찮아서 꺼려할 법한데도, 그래도 같이 일을 하는 게 뭐라고 생각합니까? 거기도 다 사람들이 하는 일이라 일하기 좋은 사람이랑 일하는 게 좋은 거라고. 이 정도면 츄의 인성으로 문제를 삼는 거가 더 이상해 보이지 않나. 이달의 소녀가 못 뜨는 데는 경영도 안되고 매니지먼트도 안되니까라는 생각만 들음.


여하튼 츄 파이팅! 김지우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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