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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케이팝 블로그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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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오프 갔다오고나면 이제 케이팝은 방구석에서나 즐기자고 입버릇처럼 말했는데, 망할 그 간절한 소원이 이루어지고 말았습니다. 세계적인 펜데믹인 상황에서는 별 수 없이 케이팝을 정말 방구석에서만 즐길 수 밖에 없게 되버린 것이죠. 

 

 

 

 

오빠, 언니들이 저렇게나 예쁘고 멋진 무대를 하지만 모니터 속의 그들만 지켜볼 수 밖에 없는 케이팝러버는 그 심심함을 이기지 못하고 티스토리를 열게됩니다.

 

 

 

 

내용은 그때그때 쓰고 싶은데로 대충 굴러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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